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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中 싼샤댐 최고 수위 11m 남았다...수문 3개 또 열어

2020.07.19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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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싼샤댐이 양쯔강 유역에 계속된 폭우로 홍수 통제 수위를 넘긴 데 이어, 최고 수위도 이제 11m 정도 남겨 두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싼샤댐은 이에 따라 지난 토요일 수문을 추가로 열어 방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양쯔강 유역에 한 달 넘게 폭우가 계속되면서 오늘(19일) 오전 싼샤댐의 수위가 홍수 통제 수위인 145m를 19m가량 초과한 163.85m까지 올라갔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고 수위인 175m까지 11m 정도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이와 관련해 지난 토요일(18일) 싼샤댐의 하부 수문 3개를 새로 열어 방류량을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싼샤댐의 방류량 증가로 이미 2주 정도 경계 수위를 넘어선 상태인 양쯔강 중하류의 수위도 당분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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