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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철인3종 김규봉 감독 영장심사...故 최숙현 폭행 혐의

2020.07.21 오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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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못 한 건 죄송하지만, 故 최숙현 선수를 때리고 욕한 적은 없다.


2주 전 국회에 나왔던 김규봉 감독의 변명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그사이 숨어다니던 운동처방사는 구속됐고 선수 한 명은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김규봉 감독 차례입니다.

오늘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직도 입장에 변함이 없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국회 청문회는 내일로 예정돼 있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핵심 인물 3명이 빠진 맹탕이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서 못 가겠다거나, 아예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국회 문체위는 오늘 이 3명을 강제로 데려오는 동행명령장 발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로 알려진 '녹취록'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그 전문이 공개됩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고, 한동훈 검사장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녹취록 공개가 앞으로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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