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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어떤 경우에도 국민 건강 위협받아선 안 돼"

2020.08.06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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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며 의료계에 파업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아서는 안 되며 문제가 생기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국민 담화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 휴진이나 집단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해주시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프고 약한 환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진료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는 경우 엄중히 대처해나갈 것입니다. 의료인분들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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