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호주 정상 통화...G7 확대 필요성 공감

2020.08.14 오후 06:50
AD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선진 주요 7개국, G7에 한국과 호주가 함께 참여한다면 G7의 지역적 대표성을 높이고 다양한 글로벌 현안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공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에게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후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공급에 협력하기로 했고,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에 호주가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모리슨 총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내년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의 호주 방문을 초청했고, 문 대통령은 감사를 표하며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