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훈·양제츠 4시간 회담..."좋은 대화 나눴다"

2020.08.22 오후 01:59
AD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회담이 오늘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4시간 동안 이어진 회담을 마친 뒤 서 실장은 취재진에게 모든 주제에 관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양제츠 위원 역시 과거에 정의용 전 안보실장과 만났을 때도 네다섯 시간 정도 얘기했다며, 아주 좋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어서 오찬을 함께 하며 현안에 대한 협의를 계속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일정을 비롯해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 협력, 양국 고위급 인사 교류 등이 의제가 됐습니다.

한중 양국은 시 주석의 연내 방한을 추진해 왔지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시기를 잡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회담이 끝난 뒤 서 실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음성이 나와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5일 동안 자가격리를 할 계획입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6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