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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다주택자 매물 30대 '영끌'로 받아 안타깝다"

2020.08.25 오후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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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다주택자 매물 30대 '영끌'로 받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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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주택자들이 내놓은 주택 매물이 나왔지만, 30대들이 영혼까지 끌어모은 자금, '영끌'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인과 다주택자 등이 보유한 주택 매물이 많이 거래 됐는데 이 물건을 30대가 '영끌'로 받아주는 양상이라며 이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동산 관련 법안이 통과됐고 효과는 통계에 이번 달 이후에야 반영될 것이라며 7월 통계는 법 통과 이후 상황을 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시장에서는 갭투자가 줄고 법인 등이 가진 물건이 매매로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부동산 감독기구 추진 의사를 다시 밝히고 부처 사이 논의할 것이라며, 이는 국민 자산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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