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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정몽규 내일 회동...'아시아나항공 인수' 최종 담판

2020.08.25 오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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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내일(2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를 놓고 마지막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동은 이 회장이 지난 20일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면담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정 회장이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수 환경이 달라졌다며 12주간의 재실사를 요구하지만,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양측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려 이 회장과 정 회장의 회동에서 뾰족한 해법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화물 수송에 집중하며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놓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극적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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