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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배달 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확대 합의"

2020.09.16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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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배달 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돕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련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후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노사정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노사정은 합의문에서 '배달 노동 종사자의 산재보험 적용 기준을 재검토해 산재보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종사자가 늘고 이와 관련한 사고 발생 건수도 늘고 있지만,

현재 스마트폰 앱 등으로 일감을 얻는 배달 종사자의 90% 이상은 산재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승훈[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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