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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日 99대 총리 스가 시대 개막...'아베 내각 계승' 뚜렷

2020.09.16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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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보수 단체가 개천절 대규모 집회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된 광복절 집회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까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열 명 이상 집회가 모두 금지돼 있는데, 경찰은 원천 봉쇄 방침을, 정부는 단호한 대응을 재확인했고, 전세버스업계에선 집회 관련 운행 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제주엔 귀성객과 여행객 등이 몰려, 20만 명가량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은 상황에 짧은 기간 인파가 몰려 제주와 방역 당국은 비상인데, 방문객의 방역 지침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 국내 신규 확진자는 14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환자가 4명 중 1명꼴이 넘어, 최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의료기관 방역을 강화하면서, 입원 환자가 받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건강보험을 한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평택의 한 편의점에 30대 여성이 승용차를 돌진해 20분간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편의점을 통해 내려던 딸의 작품이 없어졌다며 편의점주와 다투다 홧김에 저지른 건데, 석 달 전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인 윤미향 의원이 불구속 기소된 뒤 첫 수요집회가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검찰이 제기된 의혹들에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도 억지 기소를 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과 피해 생존자들의 활동까지 폄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오늘 99대 일본 총리로 공식 선출되고, 아베 전 총리는 7년 8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새로 출범한 내각은, 아베 내각에서 일한 각료가 절반 넘게 차지하면서, 아베 내각의 기조를 계승하려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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