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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학교 폭력 인정하고 사과..."모범생 이미지 싫었다"

2020.09.30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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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박경이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폭로에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박경과 서울의 한 중학교에 같이 다녔다는 인물은 최근 SNS에 박경의 학교폭력 피해자라며 "박경이 같이 다니는 일진들과 함께 약한 친구들의 돈과 소지품을 뺏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박경은 자신의 SNS에 "중학생 시절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었고 소위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여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며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일부 가수를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가요계 음원 사재기 논란에 불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가수들에게 고소당한 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법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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