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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명 사망' 보잉 737맥스, 미국에서 첫 시험비행

2020.10.01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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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추락사고를 내고 운항이 중지된 보잉 737맥스 기종이 운항 재개를 위한 시험 비행에 나섰습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은 현지 시간 30일 워싱턴 주 시애틀의 한 공항에서 보잉 737맥스 기종에 대한 첫 시험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델타항공 조종사 출신인 스티븐 딕슨 청장이 이날 이례적으로 737맥스를 직접 조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딕슨 청장은 앞서 737맥스를 본인이 직접 몰아보기 전에는 운항 재개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보잉 737맥스는 이날 시험 비행에서 방향과 속도, 고도를 반복적으로 바꾸면서 비행기의 운항 상태를 시험했습니다.

737맥스는 한때 보잉의 베스트셀러 기종이었으나 두 차례 추락사고로 승객 346명이 숨지자 2019년 3월부터 전 세계에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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