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프랑스에서 일어난 끔찍한 테러... 표현의 자유에 관한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슬람교 풍자 만화를 교재로 사용한 교사가 이슬람교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프랑스 시민들은 거리로 모여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 사이에는 자유를 찾아 프랑스로 건너온 이주민들도 눈에 띄었는데 그들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제작 : 박태호PD(ptho@ytnplus.co.kr)
번역 : 최규연
디자인 :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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