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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상복합 원조' 서대문 좌원상가 재건축 추진

2020.11.04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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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상복합 원조' 서대문 좌원상가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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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6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아파트가 재건축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좌원상가 아파트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등이 들어서는 새 빌딩으로 정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좌원상가 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즉시 이주가 필요한 E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소유관계가 복잡하고 사업성이 낮은 데다, 세입자 이주문제 등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좌원상가 아파트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업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을 되살리는 상생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좌원상가는 지하 6층~지상 3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930억 원 가운데 정부가 50억 원을 투입해 생활 SOC와 공공임대상가, 임시 이주상가 등의 건축비에 보태게 됩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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