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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회장 "해고자 노조가입 허용하면 파업 대체근로 허용해야"

2020.11.24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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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 가입이 허용된다면 파업 시 대체 근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노사관계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정부와 여당의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 협약 비준과 관련한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노사 간 힘의 불균형이 커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손 회장은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 가입 허용이 불가피하다면 파업 시 대체 근로를 허용하고 노조의 사업장 점거를 금지하는 등 사용자의 대항권도 국제 수준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어 기업의 세 부담 완화와 규제 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지만 기업 경영과 투자 활동을 제약하는 법안이 국회에 많이 제출돼 있어 부담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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