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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잃고 슬픔에 잠긴 아르헨티나...대통령궁에 시신 안치

2020.11.26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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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를 잃은 아르헨티나가 깊은 슬픔 속에 빠졌습니다.


전설적인 축구 선수 마라도나가 현지시각 25일 심장마비로 별세한 후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마라도나의 시신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일반인들이 대통령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장례에 앞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유족과 협의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줄줄이 애도를 표하며 마라도나의 발자취를 회고했습니다.

바티칸에서 몇 차례 고인을 만난 적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란치스코 교황도 고인을 추모하며 기도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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