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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투표 조작' 대법원으로...검찰·PD 상고

2020.11.26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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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안준영 PD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어제(25일) 서울고등법원에 안 PD 등의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냈습니다.

안 PD를 비롯해 2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기소된 기획사 임직원 2명의 변호인도 같은 날 상고했습니다.


앞서 안 PD 등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연출하면서 시청자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제작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1심과 2심은 안 PD와 김 총괄 프로듀서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각각 실형을, 보조 PD 이 모 씨에게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안 PD에게 수천만 원어치 유흥업소 접대를 하며 부정한 청탁을 한 연예기획사 임직원 5명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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