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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확진자는 대학별 고사 응시 기회 제한될 수도"

2020.11.26 오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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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입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수 있지만 대학별 고사는 응시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YTN에 출연해 확진자도 대학별 고사를 볼 수 있도록 대학 측과 협의하고 있지만, 시험 날짜와 전형이 모두 달라 대학이 책임지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격리 수험생에 대해서는 별도 고사장을 권역별로 마련했고, 대학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험생과 가족들은 더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보지 못한 응시자에 대해서는 이미 공고에서 확진자의 응시가 제한된다고 안내했고, 공고를 바꾸면 또 다른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현재로써는 구제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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