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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과거 전례 볼 때 北 도발 가능성 있어"

2020.12.03 오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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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현지시간 2일 북한이 그동안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계속 발전시켰고 과거 전례에 비춰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밀리 의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와 한 대담에서 한반도 상황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북한은 사회 내부적으로 매우 다양한 도전과제가 있다"며 "북한이 미래 어느 시점에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있으며 이는 그들이 그런 일을 해온 오랜 역사가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운반 능력을 발전시켜 온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가장 중요하게는 미국과 결합한 억제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한미동맹은 매우 강력하고 회복력이 있다"며 "적절히 경계하면서 상황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는 만큼 북한의 도발이나 공격을 저지할 군사적 능력을 매우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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