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비운의 02년생'이라고 자조하는 올해 수험생들
2009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신종플루
중학교에 들어간 2015년엔 메르스
가장 중요한 고3 개학 앞두고선 코로나19 직면
숱한 등교 연기와 사상 초유의 온라인 수업까지
수능 날짜, 원서 접수 연기로 입시 일정도 혼란의 연속
내년 수능부턴 문·이과 구분 사라져
'재수'마저 여의치 않은 역대급 비운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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