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 지급 절차가 이번 주부터 시작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대상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관련해 6일 사업공고와 함께 기존 지원자들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기 시작합니다.
지원금을 받을 의사가 있는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간단 신청 절차를 마치면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지급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늦어도 설 명절 전에는 기지원자에 대한 지급을 마친다는 입장입니다.
신규 지원 대상자에 대한 선별 작업은 1월 중순 이후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