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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번 걸리면 최소 5개월은 면역 효과"

2021.01.14 오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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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최소 5개월은 면역력을 지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국 공중보건국 연구팀이 지난해 6월∼11월 의료서비스 종사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은 83%의 면역 효과가 최소 5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과가 각각 95%와 94%, 아스트라제네카가 70%인 점을 감안하면 백신만큼의 면역력을 갖게 되는 셈입니다.

다만 백신과 마찬가지로 한 번 코로나19에 감염됐더라도 재감염되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것에 비하면 면역력이 오래가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도, 이 같은 보호가 완전하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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