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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매출 35억' 달성한 이 쌀...대체 뭐길래?

자막뉴스 2021.01.17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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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긴 장마를 견뎌낸 가을걷이 현장.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벼는 농약을 전혀 쓰지 않았는데도 병충해는 적었고, 생산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곡성을 대표하는 친환경 유기농 쌀 '백세미'입니다.

곡성에서 백세미 재배가 시작된 건 5년 전, 그동안 갖가지 상을 휩쓴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뽑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내외가 명절을 앞둔 장보기에서 직접 선택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백세미는 양재동 하나로클럽 친환경 쌀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수한 누룽지를 포함한 지난해 백세미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75% 늘어난 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정의 달에 백 살이 되신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도 하는 '백세미', 올해는 3·1 독립만세운동과 8·15 광복을 기리는 포장을 내놓는 등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취재기자 : 김범환
촬영기자 : 김경록, 문한수
자막뉴스 : 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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