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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차량 경적·냄비 두들기기...쿠데타 이후 첫 항의

2021.02.03 오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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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일어난 지 이틀째인 어제저녁 미얀마 최대 상업도시인 양곤에서 쿠데타에 대한 항의 표시로 차량 경적과 냄비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도 양곤 도심에서 쿠데타 항의 차원에서 각종 소음이 울려 퍼지고 있다면서 SNS에 관련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동영상에 "양곤 시민들이 쿠데타에 항의하기 위해 냄비를 두들기고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시민 항의가 벌어진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얀마 최대 활동가 단체인 '양곤 청년 네트워크'도 쿠데타에 대한 대응으로 '시민 불복종'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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