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 총리 "4차 재난지원금 불가피...보편·선별은 상황 따라"

2021.02.04 오후 05:55
AD
정세균 국무총리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질의에 손실보상을 제도화하는 노력에는 시간이 좀 걸리고,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선별·보편 지급 논란에 대해서는 원래 차등 지급을 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라며 넓고 얇게 지급하는 것보다 조금 좁고 두텁게 지원하는 게 옳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낙연 대표에 대해 전적으로 다른 의견을 얘기한 건 아니라며 재난 극복을 위해 어려운 분들에게 지급하는 경우 차등 지급하는 게 옳고 경기 부양용일 때는 전 국민에 지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