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첼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 대 0으로 완파하고 7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1차전 원정에서 1 대 0으로 이겼던 첼시는 1, 2차전 합계 3 대 0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완벽히 제압했습니다.
첼시의 투헬 감독은 부임 후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를 2차전에서 2 대 1로 꺾고 합산 스코어 6 대 1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8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조 추첨은 오는 20일에 열립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