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최신원 배임' 관련 골프장 개발업체 대표 조사

2021.04.13 오후 01:43
AD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배임 혐의와 관련해 골프장 개발 업체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최 회장이 설립했다가 지분을 넘긴 골프장 개발업체 대표 A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지난 2009년 4월 개인회사인 골프장 개발업체에 SK텔레시스 자금 155억 원을 무담보로 빌려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2017년, 빌린 돈 전부를 상환했다고 공시했지만 실제로 갚은 액수는 원금뿐이었고, 검찰은 지난달 5일 배임 혐의를 적용해 최 회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