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 돌며 명품시계 1억 3천만 원어치 훔친 20대 구속

2021.04.14 오전 09:44
AD
골프장을 돌며 미리 엿본 비밀번호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14일)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골프장을 돌며 모두 11차례에 걸쳐 명품시계 8점과 지갑, 현금 등 금품 1억 3천5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이용객을 가장해 골프장 탈의실에 들어가 비밀번호를 엿보고,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사물함을 열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장물을 처분해 생활비와 골프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처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