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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박근혜 사면론, 이러니 학습능력 떨어진다는 것"

2021.04.21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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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은 재보궐 선거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다시 언급되자, 이러니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비판을 듣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직 대통령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한 지 고작 5개월이 지났을 뿐이라며,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되새겨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회초리를 세게 맞는 것을 보고서도 떠오르는 것이 없는지 진지하게 묻고 싶다며, 어떤 국민도 국민의힘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어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했고,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당의 전체 의견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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