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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1분기에 전부 적자...'대한항공 빼고'

2021.05.17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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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국내 항공사들이 1분기에 희비가 엇갈린 실적을 내놨습니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 천245억 원을 달성해 1년 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12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1분기와 비교해선 적자 폭을 대폭 줄이며 선방했습니다.

반면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모두 1년 전보다 적자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대형 항공사의 경우 기존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의 수단으로 화물 사업을 강화해 실적을 유지했지만, 화물기가 없는 저비용항공사는 여객 감소에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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