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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4차 산업 파트너십 심화"

2021.06.14 오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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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4차 산업 파트너십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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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만나 4차 산업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심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4일 오전 10시 45분, 우리 시간으로 오후 5시 45분에 호프부르크 궁에서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189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과학기술과 미래형 첨단산업 분야에서 오스트리아의 과학기술력과 한국의 상용화·산업화 능력을 접목해 호혜적 성과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비전 실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문 대통령은 특히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열린 P4G 정상회의에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가 참여한 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으며,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며 변함없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을 마친 뒤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와 협정 이행을 위한 공동위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협력협정'을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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