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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건설사고 신고·조사 시스템 부실...개선하라"

2021.06.17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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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건설사고 신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토부의 건설공사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사망 사고가 빠지는 등 부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CSI 시스템에는 지난해 건설사고 사망자 수가 170명으로 집계됐지만,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는 458명으로 기록되는 등 큰 차이가 났다는 게 경실련 설명입니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망사고 사례 13건 가운데 4건은 CSI 시스템에서 빠졌다며 시스템 부실이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실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IS 시스템 입력사항을 국토교통부가 다시 확인하고, 입력 사항을 개선하는 등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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