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를 내일까지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족 동의를 받는 과정이 다소 늦어지는 것은 국민이 용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며 조사를 회피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까지는 제출하기로 했기 때문에 더 늦어지지는 않을 거라며 시간 끌기라는 여당의 비판을 반박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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