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70대 노인 무차별 폭행 20대 "살인 의도 없었다"

2021.06.29 오후 02:03
AD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아파트 현관에서 70대 노인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가 첫 재판에서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한 27살 김 모 씨는 폭행과 상해는 인정했지만,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같은 동 주민인 70대를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피해 주민에 불만을 품어왔다가, 현관에서 마주치자 마구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법정에서 피해 주민과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우발적으로 폭행에 이르게 됐을 뿐 숨지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