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동매립지 공모가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서울·경기·인천이 각 지자체별로 자체 친환경 매립지를 즉각 조성하고 소각장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복지연대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는 정책이 수도권 매립지 사용 연장의 꼼수로 활용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면서 인천시민들은 2025년 매립지 종료를 끝까지 관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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