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자발찌 끊고 도주' 함바왕 유상봉 보름 만에 검거

2021.07.27 오후 01:24
AD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되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함바왕 유상봉 씨가 보름 만에 수사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오늘(27일) 오전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검거팀은 경상남도 사천에서 유 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4년 울산시 중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간이식당 운영권을 미끼로 피해자로부터 8,9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지난달 유 씨의 신병 확보하려 했지만, 유 씨가 집행을 연기해달라며 불응하다가 지난 12일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잠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