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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생필품 가격 평균 3.1% 상승...달걀값 70.6%↑"

2021.07.27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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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평균 3%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생활필수품 3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3.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달걀 값이 70.6%로 올라 가격 상승률이 가장 컸는데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가 900만 마리 이상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다음으로 두부 16.5%, 마요네즈 8.5%, 즉석밥 6.8%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14개였는데 아이스크림과 껌, 커피믹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물가감시센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 10개 행정구역 내 마트 등 총 420곳에서 생활필수품 등의 가격을 조사합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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