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또 한 번 큰일을 해냈다며 우리 모두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만들어낸 감동으로 여름밤 더위를 식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열정과 도전으로 대한민국을 드높인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