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 3관왕에 오른 안산이 양궁대표팀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안산은 "올림픽 개인전에서 150점 만점을 찍는 게 운동선수로서의 남은 목표"라며 "그걸 한번 이뤄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양궁 남녀 대표팀은 일주일간 도쿄에서 5개 금메달 중 4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강을 입증했습니다.
막내 김제덕은 선수단 인천공항에서 단체촬영 내내 파이팅을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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