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책장 뒤에 숨어 술"...고양시, 유흥주점 불법영업 단속

2021.08.03 오후 07:00
AD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경기도 고양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채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주와 몰래 숨어 술을 마신 손님들이 적발됐습니다.


덕양구청은 지난달 30일 밤 10시쯤 방역 수칙을 어기고 유흥주점 문을 연 업주와 직원, 손님 등 모두 13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도면에 표시된 휴게실 문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책장으로 막혀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단속반은 그 뒤에 숨어 있던 손님 4명과 종업원 7명을 찾아냈습니다.

구청은 단속된 1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