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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정 박현수, 행정 착오로 예선 출전 무산

2021.08.06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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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시안게임 조정 금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박현수가 지난 5월 행정 착오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지역 예선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한조정협회 관계자는 "조정 경량급 싱글스컬 박현수는 협회 직원의 행정 착오로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 관계자를 징계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 조정은 이 대회에서 정혜정 한 명만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정혜정은 도쿄올림픽 여자싱글스컬 파이널 D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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