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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수감자 자살미수 지난해 115건...전년 대비 1.6배 늘어

2021.09.23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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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정시설 수감자의 자살 미수 사고는 백여 건으로, 전년 대비 1.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교정시설 수감자의 자살 미수는 115건으로 2019년 70건보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수감자의 교정 공무원 폭행 건수도 지난해 97건으로, 재작년 66건보다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자살 미수와 폭행 등 교정시설 내 전체 사고 건수는 지난해 1,241건으로, 2016년 894건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이나 지인들과 유대를 강화할 창구가 줄어든 게 수용자들의 심리 상태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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