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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김우진 "세 종목 금메달 행복...끝난 건 끝"

2021.09.28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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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 다섯 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브라질 선수를 7대 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개인 결승에서도 장민희가 미국 선수를 6대 0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단체전 3개 우승에 이어 금메달 5개를 휩쓸며, 12년 만에 전 종목 석권을 달성했습니다.

김우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획득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우진 / 양궁 국가대표·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 세 종목에서 전부 금메달을 따게 돼서 지난 기다린 시간이 안 아까울 만큼 굉장히 행복합니다. 끝난 건 끝났다고 생각해요. 아직 제가 선수생활 지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앞에 있을 경기에서 보다 나은 성적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커리어는 은퇴할 때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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