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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美 FDA 국장 "美 재확산, 추수감사절쯤 잠잠해질 것"

2021.09.28 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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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의 4차 재확산이 11월 말쯤 잠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콧 고틀리브 전 미국 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현지 시각 26일 CNN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당분간 미국 곳곳에서 악화하다가 추수감사절 무렵 잦아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약사 화이자 이사인 고틀리브 전 국장은 "아이들이 학교에 돌아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실내로 옮겨감에 따라 감염의 유행이 북동부를 휩쓸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추수감사절 무렵에는 좀 더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 명 선으로 추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6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를 11만 9천여 명으로 2주 전보다 18% 줄었다고 집계했습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돼 면역력을 확보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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