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9시 40분쯤 포항 남구 호동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0t에 달하는 매트리스 폐기물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 당국이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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