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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6명 "노력해도 계층이동 가능성 작아"

2021.11.18 오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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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한다면 사회·경제적 계층이 지금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 결과인데요,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19살 이상 성인에게 우리 사회에서 노력한다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높다는 응답은 25.2%에 그쳤고, 낮다는 대답은 60.6%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인 2년 전보단 다소 개선된 결과이긴 하지만, 여전히 성인 10명 가운데 6명은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본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자식 세대에서도 나아진다는 희망이 크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53.8%는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위가 낮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계층 이동이 어렵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55.9%는 본인의 계층이동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지만, 하층이라고 답한 사람은 14.9%만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가난의 대물림과 빈곤의 악순환.

계층 사다리가 끊긴다면 그 사회엔 희망이 사라지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이른바 흙 수저는 아무리 애써도 바뀌기 힘들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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