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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장관 "오징어게임 흥행, BTS 세계적 인기의 연장선"

2021.11.22 오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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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흥행은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군 세계적 인기의 연장선이라고 말했습니다.


황희 장관은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르피가로 인터뷰에서 최근 한류 확산세를 이렇게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산업 수출과 정부 지원 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르피가로 20일 자에 'K-컬처, 한국의 수출 첨병'이란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황 장관은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일어난 '오징어 게임' 현상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연장선 상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어 "한류 열풍이 K-팝과 K-드라마를 넘어서 K-뷰티와 K-푸드에도 불기 시작했고, 한국의 생활 방식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르피가로는 문체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문화산업 수출이 108억 달러로, 2년 만에 12%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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