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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종부세 대상 95만 명...1년 새 42% 늘어

2021.11.23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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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정부가 처음으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수도권의 위험도는 '매우 높음'으로 최고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전북과 세종,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올해 종부세 과세 대상이 지난해보다 42% 많은 95만 명에 달하고 예상 세액은 3배가량 늘어난 5조7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종부세가 국민 98%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위헌 소송 등 조세 저항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반성을 통한 쇄신 선대위 구성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일부 인선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선대위 구성이 삐걱이는 모양새입니다.

■ 내부 비리 정황을 밝힌 경찰관이 오히려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거꾸로 비리 경찰관으로 몰려 수사를 받았지만, 범죄 혐의가 없다는 검찰의 판단과는 상반된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기회복 과정에서 암초로 등장한 인플레이션 대응에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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