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내 PCR로는 오미크론 검출 못 해..."새 PCR 개발 방침"

2021.11.28 오후 04:21
AD
방역 당국은 현재 국내의 유전자 증폭, PCR 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할 수 없다며 새로운 PCR을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현재 보급된 PCR은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 등 4종류의 변이만 판정한다며, 오미크론의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할 수 있는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여부는 전장이나 타깃 유전체 분석으로 가능한 데, 바이러스 양이 많아야 하고, 검사 시간도 사흘에서 닷새로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최근 5주간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확진자 22명 가운데 8명은 바이러스 양이 너무 적어 변이 분석이 불가능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