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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오미크론, 확실한 정보 얻기까지 2주 이상 필요"

2021.11.29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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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염성과 심각성, 특징 등 확실한 정보를 얻기까지 어림잡아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각 28일 코로나19 대응팀과 함께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내다봤다고 백악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현존하는 백신이 심각한 코로나19 사례에 대해서도 일정 정도 보호를 제공한다고 믿는다면서 백신 추가접종이 이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보호 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팀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서둘러 추가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고, 아직 백신 접종을 끝내지 않은 성인이나 아이들에겐 즉각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국에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6개월 이상이 지나거나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맞은 뒤 2개월 이상이 지났을 경우 백신 추가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29일 오미크론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와 대응책에 대해 추가로 밝힐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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