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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치고 발로 차고'...제주 해경 기강해이 논란

2021.12.01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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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폭행과 절도 미수 등을 저지르는 등 심각한 기강 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직 공무원 A 씨는 지난달 23일 회식 자리에서 동료 직원과 말다툼하다 소주병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새벽에는 경장 B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 문을 열다 CCTV 관제센터에 포착돼 절도 미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또, 지난달 5일에는 경장 C 씨가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로 입건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조윤만 제주해양경찰서장은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엄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올해 말까지 공직 기강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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